돌덕 10년차가 재미로 써보는 이클립스 탐구생활 - 선재 업고 튀어 미니 갤러리 (2024)

선재, 인혁, 현수, 제이 본체들 특성+ 내 상상으로 쓴 if 이클립스가 실존했다면??

돌덕 10년차가 재미로 써보는 이클립스 탐구생활 - 선재 업고 튀어 미니 갤러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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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혜성처럼 등장한 밴드형 아이돌 이클립스

선재,인혁,현수,제이 4명의 멤버

데뷔와 동시에 모든 음원차트 1위, 모든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단숨에 스타덤으로 오른다.

15년차인 지금까지 단한번도 정상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그들.

15년차인 지금까지 음원만 냈다하면 1위

5만명 수용 콘서트장도 동네 재롱 잔치 수준으로 단 4분만에 거뜬히 채우는 이 그룹!!

연예인들의 연예인!! 스타 중의 스타!!

이클립스 멤버들을 알아보자

*순서는 나이 순

돌덕 10년차가 재미로 써보는 이클립스 탐구생활 - 선재 업고 튀어 미니 갤러리 (3)

1)현수

-포지션: 드럼, 맏형

-외모: 완벽한 아랍상, 키 187로 팀내 최장신 선재 다음으로 키가 크다

-성격: 외모와는 정반대인 순두부 그잡채

-특기: 드럼 스틱 돌리기 (현수가 최애인 팬들 90%는 이걸로 입덕 ※이클립스 star 무대 꼭 보기※), 요리, 영어/중국어/불어에 능숙

- 아랍상에 차가운 인상과는 다르게 연예계 핵인싸, 안친한 연예인이 없다.

- 입담이 좋아 고정으로 출연하는 유명 예능들이 많다.

- 드럼쪽에선 데뷔전부터 꽤나 유명했다.

- 현 시점 2030 젊은 드러머들 중 원탑인건 ㅂㅂㅂㄱ

- 영어 외 중국어, 불어에도 능숙해 해외 공연에서 인혁을 대신해 진행을 많이 한다.

- 외모와는 다르게 마음이 여리고 많이 운다.

15년차인 지금까지 음방 1위하면 무조건 울고 방송에서도 울고 콘서트에서 제일 먼저 눈물 터지는 것도 현수다.

그 중 가장 큰 눈물 버튼은 부모님, 팬들이다. f에서도 극 F인 현수ㅠ

- 멤버들 사이에선 엄마로 통하며 리더인 인혁과는 다른 느낌으로 멤버들을 챙긴다.

- 요리를 좋아하며 항상 멤버들의 끼니를 챙기고 고민상담도 잘해준다. 그래서 리더 인혁이 가장 의지하고 믿고 따르는 형이다.

- 타팬들에게도 팬사랑으로 유명하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무조건 커뮤에서 팬사랑 일화를 볼 수 있다.

- 팬사랑 일화로는 가장 유명한 일화는 팬싸에서 팬들이 배고프다고 하는 얘기를 듣자마자 1인 1도시락+ 카페음료, 총 100명의 팬을 위해 자기 사비로 결제한 것이다.

- 역조공 이벤트 아이디어도 대부분 현수에게서 나온다. 새벽 사녹으로 힘들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미숫가루와 도시락을 꼭 챙겨준다. 도시락은 무조건 고기반찬, 피자는 한판씩,

닭강정은 '대'자, 도넛도 8개 한세트씩.

- 팬과의 소통을 중요시해 ㅇㅂㅅ 외 인ㅅㅌ, ㅌ위ㅌ, 틱ㅌ, ㅂ블, 개인 유ㅌ브도 섭렵하고 있다.

-팬들과 소통만 된다면 그게 어디든 달려가 팬들의 이야기를 듣는 맏형 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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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혁

- 포지션: 리더, 기타

-외모: 전교회장 상, 상견례 프리패스 상, 팀내 최단신이지만 그는 181의 문짝남

-성격: 다정다감을 가미한 팩트 폭격기+ 엉뚱, 집념의 사나이

- 특기: 작사작곡, 일본어

- 인혁을 중심으로 결성된 이클립스 멤버들. 인혁을 중심으로 모였기에 이클립스 창시자!!!! 이클립스의 아버지!!!! 라고도 불린다.

- 음악 하나 바라보고 16살에 혼자서 서울로 상경했다.

-이클립스라는 그룹명도 고등학교 밴드때 쓰던 이름인데 중간에 멤버 교체, 데뷔 무산으로 갈뻔 했던 적이 있어서 많이 힘들었고 포기하고 고향에 내려간적도 있다고한다.

하지만 집념의 사나이답게 멤버들과 함께 데뷔에 성공했다.

- 하나에 꽂히면 무조건 하는 성격이라던데 그게 음악이라고 한다. 요즘은 게임에 꽂혔다는데 선재네 집에 뭔 선물을 잘못나뒀다나??

- 일본어에 능숙하다. 일본 활동에서 번역을 맡고 있고 일어 버전 번역을 전담하고 있다.

- 번듯한 외모와는 다르게 엉뚱한 매력을 가졌다. 가끔 사오정처럼 사람들의 말을 잘 못알아듣거나 엉뚱한 소리를 해서 멤버들에게 몰이를 당한다.

ex) 퀴즈 푸는 컨텐츠에서 'Q: 아르헨티나의 수도는?' 이라는 질문에 너무나 당당하게 '룩셈부르크' 를 외치는 인혁이다. 룩셈부르크를 외치며 '아,아, 아르헨티나 룩, 룩, 룩셈부르크~~' 노래를 부르다 멤버들에게 다구리 당하는게 일상.

- 하지만 천재적인 작사작곡 능력으로 이클립스의 모든 노래는 인혁의 손을 거쳐간다.

- 이클립스의 모든 곡을 작사작곡하기 때문에 팀내 저작권 부자이다.

- 약간의 센스는 부족하지만( 선재 뺀 콘서트 뒷풀이 사진..ㅠ)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팬들과 공유한다.

- 작사작곡은 물론 이클립스의 모든 앨범 컨셉, 컨텐츠를 제작하고 결정한다(진심 천제만제 백인혁♡)

- 자신의 우상인 본ㅈㅂ에게 샤라웃 받은 적이 있고 2015년에는 ㅂ조ㅂ 내한 공연에 초청받았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한다.

- 리더로서 멤버들을 잘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강해 가끔 톡톡 쏘는 팩트 폭격을 날리지만 그 팩폭에도 나름의 선이 있고 부드럽게 잘돌려 말해 불화설을 일절 만들지 않는다.

- 리더로서 팀에 대한 걱정이 많지만 항상 옆에서 같이 짐을 짊어주는 멤버들, 응원해주는 팬들 덕에 오늘도 행복한 인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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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재

- 포지션: 보컬

- 외모: 확신의 비주얼.189의 진정한 문짝남, 큰 손, 그 손으로 다 덮고도 남는 작은 얼굴,

냉온미남이 공존하는 천의 얼굴, 오른쪽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첫사랑 이미지에는 무조건 류선재다. 15년간 바뀐 적이 없다.

-성격: 평소에는 사람 좋아 강쥐, 일할땐 프로페셔널한 멋진 남자

-특기: 연기( 의사가운, 한복,소방관, 재벌 안어울리는 역할이 없다. 단 멜로는 취약ㅠ), 운동(수영선수 출신)

- 이클립스 멤버 중에서 대중성이 가장 높은 멤버다.

드라마에 자주 출현해 60대 이상이신 분들도 다 아신다.

- 수영 국대 출신이다. (하마터면 운동계에 우리 선재 뺏길 뻔ㄷㄷ)

- 외모면 외모,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뭐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이 남성!!!!

20~50대 여자 설문조사 기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 사위 삼고 싶은 남자 1위' 를 차지했다.

- 데뷔곡 '소나기' 작사작곡으로 작사작곡 능력도 보유했음을 알 수 있다.

데뷔곡 소나기로 첫 1위를 했기때문에 팬들은 소나기를 '갓나기' 로 부른다.

- 키가 워낙 크다보니 스텝들에게 매너 다리 해주는게 일상이다. 류선재 연관 검색어에는 항상 매너다리 류선재가 있다.

스텝들, 팬들에게 하는 매너다리 사진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 데뷔초 라디오 방송에서 방송 사고가 있을 뻔 했지만 유연하게 잘 대처해 많은 칭찬을 받았다.( 그때 전화 받으신 분이 팬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음)

- 팬싸에서 팬들에게 먼저 손깍지 해주기, 프리허그 때는 머리까지 감싸주며 안아주는 폭스적인 면모도 보인다.

- 독보적인 피지컬로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많이 받고 현재 n년째 ㅇㅇㅇ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 광고계에서도 너도나도 류선재를 모셔가려고 다투는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광고만 해도 10개가 넘는다. ( 의류, 화장품, 은행, 건강식품, 알바광고 등등)

- 청량+ 중저음 목소리가 적절히 섞여있고 목소리 지문이 강해 ㅂㅁㄱㅇ 1라운드에서 페널들에 의해 바로 밝혀졌다.

(다행히 3라운드까지 가긴 했지만 10표차로 아쉽게 탈락)

- 현재 소나기 역주행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67위, 넷ㅍ릭ㅅ에서 찍은 드라마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도 많이 하고 있다.

- 팬들에게는 류다정, 류폭스/ 형인 현수에겐 존경심/ 친구 인혁에겐 찐친면모/ 막내 제이에겐 부둥부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변 스텝들에게 잘하고 프로페셔널 하다는 후일담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말 알잘딱깔센 그 자체인 류선재다❤

ps. 선재 아버님 갈비집 갈비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니 다들 한번 가보도록!!! 절대 뒷광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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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이

- 포지션: 베이스, 막내

- 외모: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피지컬, 선재와 함께 비주얼로 자주 거론된다. 눈 아래 점이 너무 예쁘다.

- 성격: '야무지다, 똑부러지다' 와 같은 세상 모든 똑똑한 수식어를 의인화한게 바로 제이다. 외유내강 막냉이♡

- 특기: 작곡, 운동

- 싫어하는 것: 아기 취급

- 데뷔때 팀내에서 유일한 미성년자 였다.

- 그래서 그런걸까. 회사, 멤버들, 팬들은 제이를 업어 키운 느낌에 15년차인 지금까지 제이에게 '아가' 라고 부른다.

근데 정작 본인은 아주 극혐한다. ( 나 아기 아니라고!!!!! 를 15년째 입에 달고 산다.)

- 아기 취급을 싫어하고 타고난 애교는 없는 듯 보이지만 팬들이 애교를 요청하면 빼지않고 열심히 한다.

어색하지만 열심히인 모습에 팬들은 더 좋아한다.

- 팀내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다보니 인혁을 도와 이클립스 노래 작곡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 베이스 실력이 워낙 출중해 많은 가수들이 자신의 노래에 제이의 베이스를 넣고 싶어한다.

팀활동 외에도 많은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해 팀내에서 인혁과 양대산맥으로 저작권 부자이다.

- 귀여운 외모와 똑부러진 성격에 진행까지 잘해 음방 mc 활동을 오래 해왔고 아직까지 제이를 뛰어넘는 음방mc가 없을정도로 전설로 남아있다.

-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5년째 라디오 DJ를 하고 있다.

- 맏형인 현수와 다르게 극 T이다. 첫 음방 1위, 첫콘서트에서 잠시 눈물을 보인 적은 있지만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없다.

맏형이 울때마다 약간 부끄럽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휴지를 챙겨주고 토닥여주는 스윗보이다.

- 귀여운 외모로 누나팬들이 많고 입덕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피지컬을 갖고 있다. 183의 큰 키, 헬스로 다져놓은 잔근육질 몸매와 같은 팬들이 환장할만한 포인트를 가진 막내다.

- 인ㅅㅌ나 ㅇ버ㅅ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이 작업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자주 보여준다.

가끔 자신의 작업물에 노래도 흥얼거리는데 갑자기 부끄러운지 흥얼거리다 멈칫한다.

그 모습이 꽤나 귀엽고 팬들은 제이도 보컬로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운동, 특히 달리기를 정말 잘하며 선수 출신인 선재도 달리기는 제이한테 항상 진다.

-아육대 계주는 항상 마지막 주자이며 매번 팀에게 1등을 안겨주는 아주 기특한 막내 제이다❤

나름 나무위키랑 비슷해 보이려고 노력했는데 어때ㅠㅠ

쓰다보니 진짜 이클립스가 실존했으면 좋겠고 실존했다면 팬했을거 같아💙

요즘 장마라던데 비 조심하구 갓나기 들으면서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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